(서울=포커스뉴스) KB저축은행이 모바일로도 계좌 개설과 은행 상품 이용이 8일부터 가능해진다고 7일 밝혔다.
KB저축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착한뱅킹'을 다운받으면 이 같은 업무가 가능하며, 계좌 개설 시에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B저축은행의 영업망은 그동안 서울·인천·경기지역으로 제한돼 왔으나, KB착한뱅킹서비스를 이용하면 예금, 대출, 계좌개설은 물론 이를 이용하기 위한 수단인 인터넷뱅킹 신규까지 가능해 고객 기반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B저축은행은 KB착한뱅킹 오픈 기념으로 8일부터 8월 5일까지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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