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카드가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 엑토르 베를리오즈의 대표작 '파우스트의 겁벌' 상영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파우스트의 겁벌'은 베를리오즈가 괴테의 파우스트를 토대로 18년에 걸쳐 완성한 오페라 콘체르탄테다.
이 작품은 오는 30일까지 상영하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화·토요일 2차례 볼 수 있다. 상영 극장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전, 대구 상인, 울산, 부산 본점, 광주 수완, 브로드웨이 등 13개관이다. 단, 브로드웨이관은 화, 금요일 공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0% 현장할인과 함께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사진제공=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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