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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공항 입지 선정 관련 새누리당 입장 발표 |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8.9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에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선임하는 등 구성을 완료, 본격 전대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국회 비대위원장실에서 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 위원 명단으로는 △박관용 16대 국회 전 의장 △여상규(사천·남해·하동, 3선) 의원 △김성찬(창원·진해, 재선) 의원 △이종배(충주, 재선) 의원 △유의동(평택을, 재선) 의원 △이철규(동해·삼척, 초선) 의원 △정태옥(대구 북갑, 초선) 의원 △김성태(비례, 초선) 의원 △송희경(비례, 초선) 의원 △박유찬 새누리당 경기의왕과천 조직위원장 △김현욱 광주서구조직위원장 등 11명 등이 선임됐다.
한편, 이날 박명재 사무총장은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도부 출마에 뜻을 둔 분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선거 룰을 확정해야 하는 만큼 선관위가 조기에 공식 출범해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 2016.06.21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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