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우수 경영주 25명에 해외 연수 지원

편집부 / 2016-07-06 09:09:07
우수 경영주 25명과 2박3일 일정으로 日 방문<br />
현지 점포 방문·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마련
△ 세븐일레븐+우수점포+해외견학.jpg

(서울=포커스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국 우수 경영주를 대상으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을 방문하고, 현지 편의점 문화와 시스템을 경험하는 경영주 해외 견학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는 전국 각 지역 별로 매장 관리 우수 점포와 장기 운영 점포 위주로 총 25명의 경영주가 참여한다.

경영주들은 견학 이튿날, 오사카 시내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점포 두 곳을 방문해 점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매장 정보를 습득할 예정이다.

일본 세븐일레븐의 현지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매장을 둘러보며 운영 방식과 상품 구색, 접객 서비스, 진열 노하우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노하우를 전수한다.

세븐일레븐은 경영주들의 지친 마음을 환기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 해외 연수단은 첫째 날 남도(南都) 7대사 중 하나인 동대사(東大寺)와 지진 메모리얼 파크 방문을 시작으로 헤이안진구, 교토 기온 거리, 세계문화유산인 청수사 등을 방문한다.

세븐일레븐 상생협력 업무를 총괄하는 박정후 영업지원팀장은 “이번으로 6회째를 맞는 경영주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상생프로그램이자 소통의 장이다”라며 “해외 선진 운영 노하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도 할 수 있어 경영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세븐일레븐 전국 우수 경영주 대상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선정된 점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들 25명은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일본 오사카로 해외 견학을 다녀올 예정이다.<사진제공=코리아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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