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울산 인근 해역에서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3분쯤 울산시 동구에서 동쪽으로 52㎞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북위 35.51, 동경 129.99로, 지진 발생 후 울산소방본부 등에 관련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
또 울산을 비롯해 포항, 부산 등에서도 지진이 감지됐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5일 오후 8시 33분쯤 울산시 동구에서 동쪽으로 52㎞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자료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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