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뮤직 페스티벌 현장도 '스마트하게'…소니 카메라 제품 선보여

편집부 / 2016-07-05 16:51:15
안정적 영상 보장하는 '액션캠 HDR-AS50'<br />
360도 풍경을 촬영 할 수 있는 '리코 세타 S'

(서울=포커스뉴스) 5일 소니코리아가 올 여름 잇따라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카메라 제품을 소개했다.

◆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어떤 순간에도 안정적 영상 보장하는 '액션캠 HDR-AS50'


페스티벌에서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다보면 점핑은 필수, 헤드뱅잉은 덤이다. 춤사위의 현장에서도 흔들림 없는 영상촬영을 보장하고 갑작스러운 비가 와도, 바닥에 떨어뜨려도 걱정 없는 최적의 카메라는 소니의 최신 콤팩트 액션캠 HDR-AS50(이하 AS50)이다.

AS50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강화된 강력한 손떨림 보정 기능인 스테디샷(SteadyShot)을 지원해 어떤 순간에도 흔들림이 적고 선명한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방수 하우징을 사용하면 비가 오거나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다. AS50은 1,19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초광각 자이스(ZEISS) 테사 렌즈를 탑재해,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디테일한 고감도의 영상 촬영 가능하며, 넓은 화각으로 페스티벌 현장에서 셀카나 풍경 촬영에 최적의 제품이다. 광활한 뮤직 페스티벌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는 뜻이다. 또 다양한 마운트를 활용해 머리, 어깨, 가슴 등에 부착 가능하기 때문에 양손이 자유로운 1인칭 시점의 촬영이 가능해 독특한 나만의 페스티벌 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 간편하게 360도 풍경을 촬영 할 수 있는 '리코 세타 S'




리코이미징이 올해 출시한 세타 S는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작은 스틱형 제품으로 360도 천구 파노라마를 한 컷에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뮤직 페스티벌에서 사용자를 중심으로 주변의 장관을 360도 촬영할 수 있다게 강점이다. 또 F2.0의 원형 어안렌즈를 앞뒤로 탑재했고 1200만화소의 1/2.3형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했다. 최단 촬영 거리는 약 10cm다. 또 30FPS 풀 HD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전용 앱을 통한 라이브 뷰와 원격 촬영 및 SNS 공유가 가능하여 뮤직 페스티벌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뮤직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간편하고 이색적으로 추억하고 간직할 수 있는 카메라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특히 북적거리고 격한 움직임이 많은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흔들림이 적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360도 전방위적인 영상 촬영을 위한 수요도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소니 콤팩트 액션캠 HDR-AS50 <사진제공=소니코리아>리코 360도 카메라 세타 S <사진제공=소니코리아>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