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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광주요그룹은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의 전 제품이 롯데프리미엄 드마켓을 통해 판매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화요XP와 화요53 등의 제품은 면세점과 일부 백화점에서만 판매됐다.
광주요 측은 "화요XP와 화요53 제품이 근접상권 일반 가정 타깃의 소매 유통망에는 처음으로 입점한 것이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 도곡동에 개장한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은 인근의 소득 상위 10~30% 소비자를 겨냥, 최고급 상품만을 입점시킨 프리미엄 식료품 전문 슈퍼마켓이다.
최고급 와인과 고가의 수입 주류가 한정적으로 입점한 가운데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53, 화요XP 등 화요의 5가지 제품이 500ml와 750ml 등 2가지 용량으로 소비자를 맞는다.
광주요 관계자는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입점을 통해 한국의 대표 명품 증류주로서 화요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타 제품에 비해 도수가 다양하고 제품별, 용량별로 합리적인 가격에 화요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왼쪽부터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XP, 화요53.<사진제공=광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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