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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3A호에서 바라 본 일본 후쿠시마 원전 |
(서울=포커스뉴스) 아리랑 3A호가 촬영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난해 2015년 3월 26일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는 55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와 국내 최초의 적외선 센서가 탑재된 지구관측위성이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다목적실용위성 3A호의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 AEISS-A(Advanced Earth Imaging System-A)는 국내 위성 중 최고 해상도인 55cm급 광학 촬영이 가능하며, 적외선 센서를 통해 야간이나 기상상황에 상관없이 지상의 열을 탐지해 화재, 화산활동, 도심 열섬현상 등을 관측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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