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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hamos_2016_jpg파일.png |
(서울=포커스뉴스) 2016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이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일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은 초·중등학교 여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60개 팀, 500명이 넘는 농구 꿈나무가 참가해 진정한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올해는 중학생 팀 경기도 신설됐다.
대회 첫날은 중등부와 초등학교 4학년 이하 저학년부 경기가 펼쳐진다. 2일차에는 6학년 이하 초등부 고학년 경기가 예정돼있다. 우승·준우승 팀에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메달, 농구공과 양말을 포함한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WKBL은 농구 저변 확대와 엘리트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8년 전부터 매년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을 개최하고 있다.2016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엠블럼. <사진 제공=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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