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초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밀크T'가 출시 18개월 만에 누적 체험신청자 수 6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해 1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을 알린 밀크T는 첫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밀크T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학습 패턴에 맞춰, 단순 암기 학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공부에 대한 흥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 두 과목씩 전과목 교과학습을 제공하여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며, 학교 교과학습뿐만 아니라 한자, 한국사, 과학실험 등 특별학습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자가 원할 때 학습할 수 있어, 여행주간, 재량 휴업기간, 방학 등 학습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는 기간에도 학습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인기 비결로 꼽힌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부 한종설 이사는 "밀크T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하고 기획하여 그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8월에는 '밀크T 중학'을 론칭하여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까지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크T는 누적 체험신청자수 6만 명 기록을 기념하여 7월 5일 오전 8시 15분 CJ오쇼핑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밀크T 2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천재교육 초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밀크T'. 2016.07.04 <사진제공=천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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