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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메르데세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3일(현지 시간) 2016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4.326㎞의 서킷 71바퀴(총 307.02㎞)를 1시간27분38초107로 통과하며, 시즌 3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4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특히 2014 시즌에 이어 지난 시즌에도 총 10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시즌 9경기를 마친 가운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8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9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153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142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모두 기록하고 있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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