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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방탄소년단이 오는 8월28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에이네이션 스타디움페스(a-nation stadium fes. powered by dTV)’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번 에이네이션 페스티벌은 Da-ice와 코다쿠미를 비롯한 SKE48, TRF, 하마자키 아유미 등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총 출연하는 대형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의 에이네이션 출연은 올해가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해 일본에서 발표한 네 번째 싱글 ‘포유(FOR YOU)’를 해외 힙합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1위에 랭크 시켰다. 또 ‘아이 니드 유(I NEED U /Japanese Ver.)’와 런(RUN/Japanese Ver.)’ 역시 오리콘 싱글 일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13일 오사카, 15~16일 나고야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간다.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8월28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에이네이션 스타디움페스(a-nation stadium fes. powered by dTV)’에 참가를 확정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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