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EG건설은 하반기 경남, 강원, 경기, 세종시 등을 중심으로 5개 단지 6101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EG건설 관계자는 "2015년 1만여가구를 분양으로 중견건설사 대열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으며 이어 2016년에도 첫 시작을 순조롭게 분양했다"며 "무분별한 분양이 아닌 안정적이고, 입증된 사업지를 선정하여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G건설이 지난 5월 경남 진주 초장지구에서 분양한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은 1순위 청약결과 427가구 모집에 7778명이 몰리면서 평균 1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정당 계약 기간 내 100% 계약을 완료했다.
EG건설은 하반기에도 EG the1 아파트를 전국 곳곳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세종시 1-1생활권 L-1 (998가구)를 시작으로 9월 강원 원주 기업도시 1차 4-1,2블록 (1403가구), 10월 오송 생명과학단지 1차 B-2블록(2378가구), 11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88블록(752가구) 총 555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조감도 <제공=EG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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