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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집 전체 공간 인테리어를 한번에 제안하는 신규 스타일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샘이 이번에 출시한 신규 스타일패키지 '소프트 엣지'는 그린과 브라운 등 차분한 색상의 바닥재와 벽지를 사용하며 '심플 엣지' 스타일은 화이트톤이 주를 이룬다.
한샘의 스타일패키지를 이용하면 집 전체 공간을 하나의 톤으로 만들어 통일감을 부여할 수 있고 실내 인테리어를 한번에 해결할 수도 있어 편리하고 만족도가 높다. 현재 총 10종의 스타일패키지가 출시돼 있다.
신규 스타일패키지는 한샘ik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국 한샘ik 제휴점과 한샘리하우스 전시장 4곳(부산·광주·부천·분당)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한샘은 스타일과 평형대에 따라 리모델링 견적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기회에 새롭게 선보인다.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택한 뒤 평형대와 부엌, 바닥재, 문 색상을 선택하면 대략적인 공사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서를 작성하면 상세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신규스타일 패키지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도 있다. 한샘 홈페이지에서 소프트엣지와 심플엣지 중 선호하는 스타일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한샘이 출시한 신규 스타일패키지 2종 가운데 소프트엣지(위)와 심플엣지. 2016.07.04 <사진제공=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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