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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국 후이저우(혜주)시 '한·중 산업단지' 투자협력 설명회가 6일 오후 3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가 체결한 '한국 산업단지 공동 건설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지난 3월 후이저우시를 한·중산업단지로 선정했다.
후이저우시는 광저우(광주), 선전(심천), 둥관(동관)과 이웃한 도시로 중국에서 홍콩과 가장 가까운 도시 중 하나다. 인구는 약 460만명으로, 경기도 면적과 비슷한 1만1200㎢의 면적, 4520㎢의 해역을 보유하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설명회에선 후이저우시 서기와 한국새만금개발청장 등이 참석해 한·중산업단지 공동 건설 방법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자본과 기술, 인력 등 우리 기업들의 다양한 참여 방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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