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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9_사진자료2]_g9_금액제한_없는_캐시백_서비스_업그레이드_20160704.jpg |
(서울=포커스뉴스) 큐레이션 쇼핑몰 G9(지구)가 별도의 신청 없이도 구매금액 일부를 G9 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 자동지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G9를 이용하던 사용자들은 상품을 구입하고 난 뒤 캐시백을 받기 위해선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에선 이 같은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캐시백은 G9의 해외직구, 본사 직입점 브랜드, 가전디지털 등 다양한 상품에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지급된다. 해외직구TV 상품은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3만원 캐시백이 지급된다.
G9는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함께 캐시백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또한 리뉴얼했다. 사용자들이 캐시백 혜택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끔 하려는 의도에서다.
리뉴얼된 캐시백 해당 상품페이지에선 캐시백율과 적립예정일을 함께 보여주며, 주문결제 페이지 및 주문완료 페이지에서도 적립 가능한 캐시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페이지 내 'G9캐시'에선 △적립 예정인 캐시금액 △적립예정일 △사용가능한 캐시금액 등 유용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G9의 이 같은 서비스 제공은 더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에서 나온 것이다. G9는 지난 2월 사이트 리런칭 캠페인을 통해 캐시백 서비스의 사용횟수, 신청횟수, 최대 적용 금액 제약 등을 없앤 바 있다.
G9 마케팅실 배상권 실장은 "대부분의 온라인몰에서 캐시백율이 아무리 높더라도 신청절차가 복잡하고, 사용 금액에 제한이 있어 이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G9는 이러한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적립금 혜택 등 애프터쇼핑의 단계까지도 심플하게 혁신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2016.07.04 <사진제공=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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