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_toyota_camry_hybrid.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7월 대대적인 '하이브리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토요타는 정부의 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과는 별도로 5년 이상된 노후차 고객(타사 차종 포함, 연료무관, 2011년 12월31일 이전 등록 차량)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토요타 고객이 현금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재 구매 시에는 100만원을 준다. 이에 따라 5년 이상의 토요타 고객이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현금 재구매할 경우에는 130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특히 캠리 하이브리드는 지난달에 이어 10년·20만㎞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교환 프로모션이 지속되며, 재 구매 프로모션과는 별도로 제공된다.
한편 프리우스V는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현금 구매 시 4년 8만㎞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이밖에 캠리, 아발론, 시에나 등 가솔린 모델에 대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토요타 관계자는 "7월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It’s time to ECO' 프로모션은 친환경 하이브리드 구매를 생각하시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의 캠리 하이브리드.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