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우미건설은 지난 1일 오픈한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강원 춘천시 후평주공3단지 재건축으로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총 1745가구로 이중 94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30만원 선이다. 오는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에 돌입하며 14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하는 후평동 일대 노후 아파트 수요자들이 몰려, 앞으로 진행될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 <사진=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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