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dfdfdfd.jpg |
(서울=포커스뉴스) 예능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걸그룹 언니쓰가 'shut up'을 공개하자 반응이 뜨겁다. 언니쓰 멤버 홍진경, 티파니, 민효린은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소감을 전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속 미션으로 탄생한 언니쓰의 'shut up'이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 뒤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큰관심을 받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티파니, 민효린 등의 각자 꿈을 이뤄주는 프로그램이다. 걸그룹 언니쓰는 민효린의 꿈인 걸그룹 데뷔를 이뤄주기 위해 탄생했다.
티파니와 민효린은 곡이 공개되기 전 "언니쓰 'shut up'이 공개됐습니다.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많이 응원해 주세요! 언니쓰 'shut up' 듣는 것 잊지 마세요"라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곡이 공개된 뒤 민효린은 대중 반응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민효린은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자 해당 캡처 이미지와 함께 "감사합니다. 언니스 shut up 1위라니"라고 밝혔다.
제시는 언니쓰 멤버들의 '뮤직뱅크' 출근길 이미지를 올리며 "언니쓰 'shut up', 뮤직뱅크 라이브 5시"라고 말한 뒤 "처음 그리고 마지막 무대"라고 덧붙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대기실 상황을 공개한 멤버도 있다. 홍진경은 도시락 이미지와 함께 "(송)은이 언니 고마워요. 잘 먹겠습니다. 뮤직뱅크 대기실로 배달 온 (송)은이 언니의 도시락 선물"이라며 "언니쓰 짱"이라고 덧붙여 첫 무대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언니쓰의 멤버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티파니, 민효린은 1일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출연한다. 이들은 처음이자 마지막인 언니쓰 'shut up' 무대다.언니쓰 멤버 라미란,김숙,홍진경,제시,티파니,민효린의 모습. <사진출처=티파니,민효린,홍진경 인스타그램>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