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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세계백화점이 정부의 친환경 소비 촉진 대책의 후속조치 가운데 하나인 ‘고효율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에 적극 동참한다.
이에 따라 1일부터 9월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TV와 에어컨 등 대형가전 5종 가운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품목별 또는 개인별 20만원 한도로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 품목은 △40인치 이하 TV△에어컨△일반·김치 냉장고△공기청정기 등 5개 품목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신세계백화점에서 해당 품목을 구매 한 후 이달 29일부터 온라인 환급신청시스템에 거래 명세서(제조사·제품명·모델명·판매일시·제품가격), 구매자확인(휴대폰 번호·성명 등) 등 관련정보와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면 30일 이내에 입력한 계좌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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