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레알 마드리드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편집부 / 2016-07-01 09:34:39
2016~2017 시즌부터 3년간 전 세계 팬과 고객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선보여
△ [사진자료1]_한국타이어,_최고를_향한_혁신으로_레알_마드리드와_함께.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타이어가 스페인의 명문 축구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2016 시즌부터 3년간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은 자사와 레알 마드리드가 최고를 향한 도전으로 ‘위닝 이노베이션’을 추구한다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돼 이뤄졌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Santiago Bernabéu)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페인과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4억5000만여명에 달하는 레알마드리드 팬과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끊임없는 혁신으로 축구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만큼 한국타이어도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최상의 드라이빙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유럽지역에서는 2012년부터 유럽 클럽으로 각국 1부 리그의 상위 팀이 출전하는 UEFA유로파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미주 시장을 겨냥하여 메이저리그 27개 구장에 A보드 및 외야펜스를 활용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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