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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7인조로 재편한 걸그룹 씨엘씨(CLC)가 열도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씨엘씨가 오는 7월27일 일본 두 번째 미니음반 ‘챠미스마(Chamisma)’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일본 진출 신호탄인 미니음반 ‘하이힐(High heels)’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되는 씨엘씨 미니 2집 ‘챠미스마’는 새 멤버 권은빈 영입 후 7인조 완전체로 발표하는 첫 일본 현지 음반이다.
새 음반이자 동명의 타이틀곡인 ‘챠미스마’는 ‘챠밍’과 ‘스마일’을 합친 신조어로, 모두의 사랑을 응원한다는 가사와 활력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깜찍한 ‘치어리더’로 분한 일곱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씨엘씨는 30일 오전 일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곡 ‘챠미스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7인조 씨엘씨의 일본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씨엘씨는 현재 국내 미니 4집 음반 ‘뉴 클리어(NU.CLEAR)’의 타이틀곡 ‘아니야’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씨엘씨가 오는 7월27일 일본 두 번째 미니음반 ‘챠미스마(Chamisma)’를 발표한다. 사진은 '차미스마' 티저 영상 캡처.<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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