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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_mwcs_사진_2]_지니_아시아_모바일_어워드_수상_2.jpg |
(서울=포커스뉴스) KT뮤직의 지니(genie)가 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MWCS)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2016(Asia Mobile Awards 2016)’에서 ‘최고의 모바일 음악 앱(Best Mobile Music App)’부문을 수상했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AMO)는 통신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의 아시아 지역 자매상으로 올해 신설됐다.
KT와 KT뮤직이 공동 출품해최고의 모바일 음악 앱 부문에서 수상한 지니는 사용자 친화성, 기술 진보성, 보유 컨텐츠의 우수성 등의 항목을 평가 받아 가장 우수한 앱으로 선정됐다.
지니는 2013년 3D 입체음향서비스 도입, 2014년 모바일 무손실음원(FALC)스트리밍 제공, 2015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음악 서비스 지니라이프 출시 등을 통해 국내 음악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왔다. 또 6월에는 국내 최초로 공간체험 VR 음악플랫폼인 지니 가상현실(VR)을 출시했으며, 7월부터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큐레이션과 스마트 UX(사용자 경험)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김성욱 KT뮤직 대표는 “지속적으로 KT의 네트워크 및 IT기술과 결합한 첨단 음악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음악가치를 전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고윤전 KT 고객분석실장 고윤전 상무(왼쪽), 조성수 KT뮤직 부사장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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