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아침마당’ 하차…새 MC 엄지인 아나운서 “식구가 돼 영광이다”

편집부 / 2016-06-30 11:07:40
엄지인 아나운서는 KBS 공채 33기로 ‘우리말 겨루기’, ‘KBS 9시 스포츠 뉴스’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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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방송인 이금희에 이어 ‘아침마당’의 새 안방마님이 된 엄지인 아나운서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18년간 KBS 1TV ‘아침마당’의 안방마님 자리를 지켰던 방송인 이금희가 3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가운데 그 뒤를 이어 새롭게 진행을 맡게 된 엄지인 아나운서는 “집에서 매일 아침 함께해 온 ‘아침마당’의 식구가 돼서 영광이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어 “편안한 가족 같은 진행으로 매일 아침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새롭게 MC를 맡은 엄지인은 오는 7월1일부터 윤인구 아나운서와 ‘아침마당’을 진행한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KBS 공채 33기로 입사하여 ‘우리말 겨루기’, ‘KBS 9시 스포츠 뉴스’ 등 다수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해왔다.방송인 이금희에 이어 ‘아침마당’의 새 안방마님이 된 엄지인 아나운서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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