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아이싱' 라인업 확대…수박향 나는 청주 '시즌 스페셜' 선봬

편집부 / 2016-06-30 10:15:53
탁주 '아이싱 자몽' 병도 내놔<br />
캔 형태 '자몽·청포도·캔디소다' 등 <br />
'아이싱' 제품 5종으로 늘어
△ 국순당+아이싱+시즌스페셜+및+아이싱+자몽+병+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국순당은 신제품 '아이싱 시즌 스페셜'과 '아이싱 자몽' 병(Bottle)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싱 시즌 스페셜'은 주류제품으로는 드물게 여름철 대표과일인 수박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향긋한 수박 향과 톡톡 튀는 탄산의 청량감이 잘 어울려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깨끗한 목넘김과 청량감을 좋게 하기 위해 쌀을 저온 발효한 후 맑게 걸러 목 넘김이 산뜻하고 고형분이 없어 마지막 한 모금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국순당측의 설명이다.

'아이싱 시즌 스페셜'은 용량 300ml의 병 형태로 알코올 도수는 4.9%, 주종은 청주다. 슈퍼 판매가는 1900원.

이번에 선보인 '아이싱 자몽' 병은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젊은 층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싱 자몽'의 용기를 다양화한 것. 지금까지 국순당은 '아이싱 자몽'을 캔(Can)으로만 선보여왔다.

'아이싱 자몽'은 쌀을 자연 발효시킨 술을 슈퍼쿨링(super-cooling)을 통해 급속냉각숙성 시켜 맛이 깔끔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4%에 주종은 탁주이다.

특히, 장 활동을 활발하게 돕고 쾌변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아이싱 자몽' 병의 용량은 캔(350ml)보다 50ml 적은 300ml로, 슈퍼 판매가는 1900원이다.

국순당은 이번 '아이싱 시즌 스페셜', '아이싱 자몽' 병 제품 출시로 기존 캔 형태의 '아이싱 자몽·청포도·캔디소다'와 더불어 총 5종류의 아이싱 라인업을 갖를 갖추게 됐다.

앞서 국순당은 지난 4월 '아이싱 청포도'와 '아이싱 캔디소다'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그동안 젊은 층에서 아이싱 캔 이외에 병 제품에 대한 꾸준한 요청이 있었다"며 "이번 병제품 출시로 업소에서도 아이싱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아이싱' 시즌스페셜(왼쪽)과 자몽 병 제품.<사진제공=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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