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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철도주로 상승세를 타던 대아티아이와 우원개발이 순항 중이다. 대아티아이와 우원개발은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대아티아이는 지난 29일 5.20% 낙폭에서 벗어나 상승 반전했다. 대아티아이는 30일 오전 10시1분 현재 전일 대비 1.69%(40원) 상승한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 업체인 대아티아이는 27일과 28일 7.14%, 11.11%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토목, 수중, 철근콘크리트 업체인 우원개발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같은 시각 우원개발은 전일 대비 1.63%(110원) 오른 68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자 이들 주가는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양측 회사는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대아티아이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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