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서 세탁기 '트윈워시' 활용한 이색 행사 진행

편집부 / 2016-06-30 08:28:45
미국 상반기 최대 세일기간인 독립기념일 맞이 이벤트 열어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상반기 최대 세일 기간인 독립기념일을 맞아 뉴욕 맨하튼에서 영화배우 말린 애커맨(Malin Akerman) 등과 함께 자사 세탁기 '트윈워시'를 활용한 이색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피트니스 전문가로도 알려진 말린 애커맨은 트윈워시의 하단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로 운동복·수영복·아이 옷 등 분리 세탁이 필요한 의류를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고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미국에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윈워시를 출시했다.

LG전자는 행사 후 말린 애커만이 피트니스 스타일에 대해 알리는 행사 동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전무는 "미국에서 피트니스 패션이 급격히 성장하는 등 여가 문화에 변화가 있는 만큼, 이에 맞춰 트윈워시가 새로운 세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LG전자의 트윈워시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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