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인터파크 투어·야놀자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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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호텔 예약 앱은 '데일리호텔'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호텔은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이 여행사, 호텔, 중소형 숙박 앱 등 20개의 국내외 여행산업 분야 앱을 대상으로 집계한 순위에서 여행 앱 분야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4개월 연속이다.
랭키닷컴에 따르면, 2~5월 데일리호텔의 월평균 이용자 수는 68여만명이며, 지난 3월에는 74만8483명으로 최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일리호텔에 이어 여기어때(약 55만명), 인터파크 투어(약 44만명), 야놀자(약 42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호텔 타임커머스로 비교 대상을 한정하면 '데일리호텔'은 12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입장에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호텔 예약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며 "업계를 리드하는 선두주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합리적인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호텔 예약 앱 '데일리호텔'은 국내외 특급호텔부터 고급 펜션, 풀빌라까지 5000여개 이상의 제휴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데일리고메'를 개시했다.
데일리호텔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누적 앱 다운로드 수 500만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데일리호텔이 랭키닷컴 선정 여행 앱 분야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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