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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NBC가 극찬한 ‘여고생 아델’ 리디아 리가 부른 드라마 ‘원티드’ OST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29일 “배우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등의 열연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의 첫 번째 OST ‘브로큰’(BROKEN)이 금일 밤 12시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신곡 ‘브로큰’은 어쿠스틱 기타의 절제된 리듬 스트로크, 사운드를 감싸는 웅장한 현악기까지 절묘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OST 관계자는 “담담한 듯 흘러나오는 피아노 선율에 읊조리는 듯 노래하는 리디아 리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인상적이다”고 평해 OST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OST 가창에 참여한 리디아 리는 영국 팝가수 아델의 ‘헬로’ 커버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 1850만을 돌파하며 온라인에서 큰 이슈를 모았다. 또 지난해 11월 가수 싸이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NBC 인기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다.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와 뜻밖의 연쇄 살인 사건까지 번져 가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시청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NBC가 극찬한 ‘여고생 아델’ 리디아 리가 부른 드라마 ‘원티드’ OST ‘브로큰’ 30일 자정 공개된다.<사진제공=도너츠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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