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기획재정부가 오는 7월 1일까지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와 공동으로 '2016년 상반기 민간투자사업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정부 부처와 지자체 소속 민자사업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민자사업 담당 공무원이 업무수행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수익형 민자사업(BTO)과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교육 과정을 구분해 사업방식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민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민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이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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