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다이렉트 채널 "생활습관까지 고려해 보험 상품 추천"

편집부 / 2016-06-29 11:30:09
현대카드 결제 시 10% 보험료 할인

(서울=포커스뉴스) 현대라이프생명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웹사이트'를 오픈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현대라이프 측은 "저렴한 보험료와 빠른 가입만을 강조하는 타사의 온라인 채널과 다르게 개인의 생활습관과 환경, 체질에 따라 고객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줄 수 있게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라이프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생활습관과 일상환경, 체질적 고민을 적으면, 대비해야 하는 위험 진단과 함께 보험상품을 제시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40세 여성이라도 직장인과 주부의 고민이 다르다. 야외활동을 얼마나 즐기는지 가족력은 있는지에 따라서도 대비해야 하는 위험이 달라진다"며 "맞춤형 상품의 차별화를 일궜다"고 말했다.

여기에 현대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카드의 이용실적이나 포인트 차감 등 별도의 조건 없이 2년간 매월 보험료를 10% 할인해 준다. 2년이 지난 후에도 만기까지 현대라이프가 제공하는 5%의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

또 나를 위한 추천설계나 상품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면 보험 가입 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ZERO Cash'를 5000원까지 쌓아준다.

이밖에 가입자는 결제 완료와 동시에 그리고 이후 1년에 한 번씩 카카오 알림톡으로 가입한 보험의 주요 내용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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