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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포토] 유니스-채연. 어떤 이야기중?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넥센이 28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걸그룹 다이아를 시구자와 시타자로 초청했다.
다이아 멤버 채연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하고, 타석에는 멤버 유니스가 선다. 애국가는 예빈이 부른다. 다이아는 5회 종료 뒤 클리닝 타임에 축하공연을 한다. 채연은 "야구장에 처음 오는 날 시구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스도 "멋진 시타와 공연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넥센은 이날 레이디스데이를 맞아 현장에서 예매하는 여성팬들에게 내야석 3층과 4층을 2000원 할인해준다. 경기 전 B게이트에서는 헤어스타일링, 동글이 메이크업,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오뚜기데이'를 맞아 오뚜기에서 후원하는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임직원 250여명이 야구장을 찾아 응원한다.(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걸그룹 다이아의 두번째 앨범 'HAPPY ENDING' 발표 쇼케이스에 참여한 멤버 유니스(왼쪽)와 채연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6.06.14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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