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요트 한번 타볼까?' 다날 쏘시오 '요트 쉐어링' 서비스

편집부 / 2016-06-28 15:27:58
쏘시오 슈퍼 셰어링 제2탄, 요트 셰어링
△ 다날쏘시오_요트셰어링2.jpg

셰어링 서비스 브랜드 쏘시오는 '요트 셰어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쏘시오는 서비스 출시 후 다양한 셰어링 상품을 선보이며, '슈퍼 셰어링'이라는 이름으로 보편적이지 않은 상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요트는 평소 수상 레저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접하기 쉽지 않은데, 쏘시오의 요트 셰어링을 이용하면 평소 체험할 수 없었던 요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요트 셰어링은 반포 한강 공원에 위치한 700 요트클럽에서 체험 가능하며, 최대 12명까지 탑승 가능하고 내부에는 2개의 침실과 부엌시설, 화장실 겸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요트를 체험하게 된다.

최대 10명까지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요트 안에서 영화감상이나 프로포즈 등 이벤트도 가능하다. 요트 외부에는 트램폴린(그물망)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곳에서는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구간의 탁 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쏘시오는 요트 셰어링 오픈을 기념해 슈퍼 요트 셰어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7월 23일 까지 사연을 접수 받아 총 7팀을 선정, '무료 요트 셰어링 체험권'을 제공한다. 요트 내부에서는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제공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 액션캠, 미니빔 등 다양한 셰어링 용품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쏘시오는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간편하게 요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요트 셰어링 상품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향후 한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요트를 셰어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요트 셰어링 <사진제공=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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