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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성민의 마지막 미소 |
(서울=포커스뉴스) 고(故) 김성민의 발인식이 눈물 속에 진행됐다.
고 김성민의 발인이 28일 오전 8시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향년 43세.
오전 7시30분께 예배 형식으로 영결식이 진행됐고 발인식이 진행됐다. 유족과 지인들은 운구행렬을 따르며 눈물로 고 김성민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발인을 마친 고 김성민의 시신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유해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고 김성민은 지난 24일 오전 1시55분쯤 서울 서초구 자택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던 김성민은 인근 서울 강남 성모 병원으로 이송돼 저체온 치료 등을 받았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5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서울=포커스뉴스)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를 기증한 뒤 사망한 배우 故김성민의 발인식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엄수되고 있다. 2016.06.28 양지웅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를 기증한 뒤 사망한 배우 故김성민의 발인식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엄수되고 있다. 2016.06.28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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