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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철도주인 대아티아이와 우원개발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정부의 철도망구축 계획안 발표 이후 상승세를 타다 주춤했던 주가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대아티아이는 28일 오전 9시59분 현재 전일 대비 18.67%(420원) 상승한 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아티아이는 27일에도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7.14%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대아티아이는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 업체다.
토목, 수중, 철근콘크리트 업체인 우원개발 역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같은 시각 우원개발은 전일 대비 3.49%(230원) 오른 682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자 이들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양측 회사는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대아티아이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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