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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자 등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오는 6월29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는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사용자의 생체신호정보를 측정 및 수집해 의료기관으로 전송 후 환자의 질병을 진단, 치료 또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기 또는 소프트웨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허가심사 절차 및 기술 문서 작성 요령 △국제표준 및 인증 규격 △유헬스케어와 원격진료 △원격진료 기술동향 및 구축사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자 등이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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