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아티아이·우원개발, 반등 성공…2거래일 연속 하락세 ‘스톱’

편집부 / 2016-06-27 09:43:48
대아티아이와 우원개발,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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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대아티아이와 우원개발이 반등에 성공했다. 정부의 철도망구축 계획안 발표 이후 상승세를 타다 주춤했던 주가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대아티아이는 2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 대비 0.71%(15원) 상승한 2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 업체인 대아티아이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상승 반전했다.

토목, 수중, 철근콘크리트 업체인 우원개발 역시 2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같은 시각 우원개발은 전일 대비 1.54%(100원) 오른 658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자 이들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양측 회사는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대아티아이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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