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디엔에이 '고트레'와 협업…"강남권 진출"

편집부 / 2016-06-27 08:58:38
논현동 시그니처 매장 오픈<br />
기존 테이크아웃 매장서 복합공간으로 발돋움

(서울=포커스뉴스) 로스터리 커피 전문점 커피디엔에이(Coffee DNA)가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와 협업 형태로 고트레 논현동 매장에 입점하면서 서울 강남권으로 첫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커피디엔에이는 '진한 커피는 쓰다'는 편견을 깨며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대학가의 작은 테이크아웃 카페로 시작해 연간 15만잔의 커피를 판매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문동, 여의도동을 거쳐강남권으로 매장을 확장하며 새로운 고객을 만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장은 고트레 매장 1층에 마련해 가구 쇼핑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꾸몄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 커피디엔에이의 음료를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첫 매장인 셈이다.

한편, 커피디엔에이는 이문점, 여의도점, 부산 광복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커피디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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