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제 29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 기내를 연상시키는 각종 안내 사인과 항공기 내외부 모습의 포토존 등 다양한 장식물로 실내를 꾸민 카페에는 대한항공 임직원과 SNS 회원 등 100여명이 찾았다.
이날 일일카페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직원이 직접 설명하는 신기한 항공 과학 교실 △다양한 종류의 항공기 사진들로 꾸며진 항공기 갤러리 △화장품·액세서리 등 인기 기내 면세품을 전시한 스카이숍 홍보관 △기내식을 연상시키는 세트메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를 제공했다.
대한항공의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29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이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기부한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몽골·중국지역 식림사업, 재난현장 구호품 지원은 물론 몽골 컴퓨터 교실 기증과 중국 도서관 기증 사업을 지속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글로벌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제 29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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