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프랑스 vs 아일랜드 16강 대결…베팅업체들 '압도적 차이…프랑스 압승'

편집부 / 2016-06-26 08:46:35
프랑스 승리 배당률 1.48배…아일랜드은 10.00배

(서울=포커스뉴스) '개최국 프랑스의 압승이 예상된다'

유로 2016 개최국이자 A조 1위로 16강에 올라온 프랑스와 E조에서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승선한 아일랜드의 정면대결을 앞두고 세계적 베팅업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와 아일랜드는 26일 밤 10시(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데 뤼미에르에서 유로 2016 16강전을 치른다.

26일 오전 08시 20분 현재 영국령 지브롤터에 근거를 둔 대형 베팅업체 bwin은 이번 맞대결에 프랑스의 승리에 배당률 1.48배를 제시했다. 반면 아일랜드의 승리 배당률은 10.00배다. 압도적 차이로 프랑스가가 이길 거란 방향으로 베팅액이 몰리고 있다.

영국 런던에 근거를 둔 윌리엄힐의 배당률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같은 시간 윌리엄힐은 프랑스의 승리에 1.44배를 책정했다. 아일랜드의 승리에는 10.00배를 책정했다.

한편,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공개한 이들의 A매치 결과자료를 살펴보면 프랑스가 16전 6승 6무 4패로 아일랜드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역대 전적상으로 봐도 이번 경기에서프랑스가 우세하다는 평가다.(릴/프랑스=게티/포커스뉴스) 프랑스 포그바(왼쪽)와 스위스 엠볼로가 6월2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유로 2016 A조 조별라운드 3차전에서 볼을 경합하고 있다. 2016.06.20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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