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태릉선수촌에 격려금 2억원 전달

편집부 / 2016-06-24 16:54:11
현명관 마사회장, 올림픽 출전 선수들 격려
△ (왼쪽)_한국마사회_현명관_회장_(오른쪽)_최종삼_선수촌장.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는 현명관 회장이 24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브라질 리우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최종삼 선수촌장에게 스포츠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명관 마사회장은 "요즘 우리나라 경기가 어려워 국민이 많이 힘들다. 리우 올림픽이 국민에게 재출발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와 힘을 드리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 회장은 이경근 렛츠런파크 유도단 감독, 현정화 렛츠런파크 탁구단 감독,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와 태릉선수촌 내 개선관으로 이동해 역도, 태권도, 펜싱 등 선수단을 만나 악수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유도단, 탁구단, 승마단 등 3개의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24일 태릉선수촌에서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왼쪽)이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에게 스포츠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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