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서, 여성안전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 시행

편집부 / 2016-06-24 16:15:15
임홍기 서장 "여성대상 범죄 예방 위해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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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종암경찰서는 23일 성북구 석관동 일대에서 민·관·경이 함께 여성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합동 순찰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계획된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합동 순찰에는 '석관동 한마음 순찰대원' 100여명과 임홍기 종암경찰서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이 참여했다.

임홍기 종암경찰서장은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불안 요소를 줄이기 위해 모든 경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3일 성북구 석관동 일대에서 민·관·경이 함께 여성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에 나선 김영배 성북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임홍기 종암경찰서장(맨 오른쪽). <사진제공=서울 종암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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