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빚'이 지난 5월에 출시한 '생기 업 미스트(100ml / 5만원)'가 출시 2주만에 2차 물량까지 완판했다고 24일 밝혔다.
생기 업 미스트는 출시된 지 4일만에 1차물량 완판, 이후 8일만에 2차 물량까지 완판됐다. 특히 5월 한달 간 목표 수량 대비 317% 초과달성하며 전국에서 일시적으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올빚 방혜진 담당자는 "방문판매를 주요 유통채널로 운영해왔던 올빚이 최근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양화 시킨 것이 이번 성공의 주된 요인"이라며 "특히,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면세점 채널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것이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황칠나무수액 발효 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완판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올빚의 생기 업 미스트'는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두타 면세점, 신라면세점 제주점, AK 분당점, AK 원주점, 대백프라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코웨이 코스메틱의 발효 한방 화장품 브랜드 올빚 제품 이미지. 2016.06.24 <사진제공=코웨이 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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