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7월1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사례'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주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해외건설·플랜트 시장에서 건설업체가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 동안 금융 및 보증분야 전문가가 △해외건설 금융 이해와 동향 △환리스크 관리 △해외프로젝트 금융계약 이해 및 유의점 △해외건설 수출금융제도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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