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36개 자매결연 마을과 '한마음 행사'

편집부 / 2016-06-24 11:35:14
"지역과 상생하는 한전 될 것"

(서울=포커스뉴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은 지난 23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나주시 36개 자매결연 마을 이장단과 1처 1촌 '한마음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시·도민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한전 나주시대를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1300여명이 참석해 '김성녀의 어머니의 노래' 등 문화 공연 등이 마련됐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이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모범적이고 대표적인 국가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한전은 지난해 2월에 본사 이전을 기념해, 나주시 내 36개 마을간 1처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바 있다.지난 23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1처 1촌 자매결연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 후 마을 주민들과 한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전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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