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피닉스-엠마스톤 '이레셔널맨', 7월 21일 개봉 확정

편집부 / 2016-06-24 10:14:03
'이레셔널 맨', 우디 앨런 감독 신작

(서울=포커스뉴스) 우디 앨런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 엠마 스톤이 만났다. 오는 7월 21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영화 '이레셔널 맨'에서다.

'이레셔널 맨(Irrational Man)'은 비이성적인 남자라는 뜻이다. 영화는 낭만적인 철학과 교수 에이브 루카스(호아킨 피닉스)와 매혹적인 제자 질(엠마 스톤)을 둘러싼 소문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았다.

'이레셔널 맨'의 메가폰은 우디 앨런 감독이 잡았다. 그는 '블루 재스민'(2013년), '미드나잇 인 파리'(2012년)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거장 감독이다. '이레셔널 맨'은 우디 앨런 감독의 46번째 연출작으로 지난해 개최된 '제68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우디 앨런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 엠마 스톤이 호흡을 맞췄다. 호아킨 피닉스는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그녀(Her)'(2014년)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 사랑을 받았다. 엠마 스톤은 '매직 인 더 문라이트'(2014년), '버드맨'(2014년)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친숙하다.호아킨 피닉스와 엠마 스톤 주연의 영화 '이레셔널 맨'이 오는 7월 21일 개봉한다. 사진은 '이레셔널 맨' 스틸컷. <사진제공=프레인글로벌>사진은 '이레셔널 맨' 스틸컷. <사진제공=프레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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