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국민 투표가 영국에서 23일(현지시간) 진행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서 지지되는 모양새를 보였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2원 하락(원화 가치 상승)한 1150.2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은 1149원까지 하락했으나 1150원대로 복귀해 1150원대서 등락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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