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23일 고척돔 삼성전 프로듀스 101 출신 이수현-이해인 시구-시타 초청

편집부 / 2016-06-23 14:56:03
이수현-이해인, '프로듀스 101'로 얼굴 알린 뒤 '음악의 신2'에 출연 중
△ 넥센이수현이해인.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넥센이 23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 '프로듀스 101' 출신 이수현과 이해인을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초청했다.

이수현과 이해인은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음악의 신2'에 출연하고 있다. 또 이해인은 리메이크 드라마 '1%의 모든 것'에 수정 역으로 출연한다. 이수현은 ""야구장 방문이 처음이라 설렌다. 시구할 기회를 얻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인도 "시타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넥센은 '직장인 데이' 행사도 연다. 직장인 10팀에게 맥주쿠폰, 응원막대 등 경품을 준다.프로야구 넥센이 23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kt와의 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로 '프로듀스 101' 출신 이수현(왼쪽)과 이해인을 각각 초청했다. <사진제공=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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