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관망세에 소폭 하락했다.
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5%(10.25포인트) 내린 2878.56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와 유럽 증시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지만 현지시간으로 23일 공개되는 브렉시트 투표 결과를 지켜보자는 심리가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전날보다 0.08% 내린(위안화 가치 상승) 6.5656위안으로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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