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시황]한달여만에 1150원선 안착한 원·달러 환율…1156.6원

편집부 / 2016-06-21 16:01:38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시장 불안이 줄면서, 원화 가치가 1150원대까지 상승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2원 하락(원화 가치 상승)한 1156.6원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로 하락한 것은 5월 4일 종가(1154.3원) 이후 1개월여 만이다.

오는 23일 영국의 브렉시트 대국민투표를 앞두고 있지만, 이미 외환시장은 브렉시트 재료를 선반영한 상태로 외환선물 업계에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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